박완서 작가님의 소설만 읽어봤다면, 아쉽습니다. 에세이도 꼭 부디 제발! 읽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의 책 박완서 작가님의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연말에 다녀온 여행지에서 이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작가님의 소설만 읽어봤지 에세이는 한번도 읽어본 적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여행지에서 읽었는데.. 웃다가 울었다가 혼자 난리 부르스를 쳤습니다 ㅋㅋㅋㅋ 이 책 덕분에 여행지에서 시큰둥했던 제 태도가 완전히 뒤바뀌었는데요. 제게 영향을 준 대목과 생각을 풀어보았습니다 주로 여행 위주로 풀었고 모두 풀기엔 2박 3일 걸려서… 적당히… 조절했어요 여전히 좀 아쉬운데! 아쉽다면 댓글에 소리질러주세요~!~! (?) 앞으로 누가 제게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묻는다면, 박완서 작가님이라 답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작가님의 에세이. 두고두고 읽어보려고 합니다. 2024년 새해 첫 에피소드로 이 책을 소개해서 기쁘고 영작님들에게도 와닿는 책이길 바라면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3 🎵BGM - 주식회사 아이티앤, BGM_05_02_Cozy Beat 힐링브금,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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