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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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투자적 요인과 투기적 요인도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자기 나름의 면밀한 분석을 통한 논리적 근거가 있으면 투자.
그렇지 않고 근거 없이 그냥 돈을 맡기는 거면 투기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죠.
금만 놓고 봤을 때 더 오르지는 않을 거다라는 추측을 한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어느 정도 지금 오른 상태잖아요.
오른 상태가 유지는 될 거라고 보시는 걸까요?
어쨌든 시중에 풀려있는 돈이 어디로든 가야 되는데 금에서 빠질 요인은 별로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이런 말씀이실 것 같고 그런데 최근에 중국과 사우디에서 대규모 금광이 발굴됐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이 부분이 또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세요?
앞으로 금 가격과 은 가격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해서 이 부분을 여쭤본 건데 왜냐하면 공급 요인이 공급을 해 줄 수 있는 금광이 발견됐다는 것은 공급사에 대해서 계속 공급이 된다면 그럼 가격이 낮아질 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부가 그걸 가지고 있어서 낮아질 요인은 크지는 않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앞으로 금 가격과 은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뭐가 될까 좀 궁금하거든요.
미국이 어쨌든 관세라든지 이런 정책들을 펴는 이유가 부채 관리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라는 분석들도 많이 해 주셨는데.
이 부분을 다른 나라들이 들여다보고 있다는 거군요 미국이 국채 관리에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싶으면 금이 더 오를 거고 관리를 잘 해나가는데 라고 생각이 되면 금은 좀 안정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분석이세요 왜냐하면 금을 사는 가장 큰 주체들은 경제 주체는 다 중앙은행들이거든요
당장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AI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데이터 센터는 당연히 필요할 거고 당연히 늘어나야 할 거고.
그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은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당장은 좀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은에 투자하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은 같은 경우에 이 질문이 떠오르는데요.
혹시 금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이제 금을 들어가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투자를 하기에는.
그래서 은 쪽으로 이렇게 투자처를 돌린 그런 영향도 있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2부에서 그 부분을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