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그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각국의 재정 문제겠죠.

은행이 애초에 발달하는 과정이 그쪽에서 발달했으니까 미국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시스템인가요?

다른 투자처요.

2026년에는 당장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아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금 가격은 어쨌든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당장은 어쨌든 계속 오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씀을 해주고 계시고요.

금 가격도 2026년에 조금 더 오르고 오르고 오르면 원망을 엄청 살 텐데 변명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면 되는 거죠 고맙습니다 어떤 상황이 바뀌었다 얘기를 해야겠죠 예를 들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든지 하는 그런 국제적인 정세 요인들이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실 수 있을까요

그럼 결국에 금이라는 건 약간의 뭐라 그럴까요?

정부와 민간 사이드를 분리해서 바라봐야 된다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우리 정부의 입장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늘 자원이 부족한 나라고 중국과 사우디는 금광을 찾았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럴 가능성이 많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고요.

아까 이탈리아 얘기가 생각나는데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는 국가 자산 중에서 금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기도 하고요.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될까 이런 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으니까.

금이 녹슬지 않는 성격 때문에 전자제품들에 많이 쓰이는 건 사실이고 환경오염 때문에도 금을 도시광산 그 개념이 환경오염 때문에도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얘기는 듣긴 들었어요.

아무튼

정부 차원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얘기를 나눠봤고 개인 차원에서 아까 정부와 민간 사이드를 구분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개인 차원에서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할까 짚어보고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금은 보험 성격은 유지가 되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은 금과 은의 가격 이것과 관련한 경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